제16회 대전광역시미술대전 입상자 명단
관리자
0
8061
2004.05.27 02:01
안녕하세요
대전미술협회 입니다
제16회 대전광역시미술대전 입상자 명단 입니다 .
첨부파일 1, 2번을 클릭하시면 입상자 명단을 볼 수 있습니다. ***
--- 유 의 사 항 ---
*** 시상식 : 2004. 6. 1(화) 오후2시. 대전시립미술관 강당
(입상자는 1시40분까지 시상식장에 입장 하시기 바랍니다)
*** 개막식 : 시상식 끝난후 2층 중앙홀에서
*** 1부전 : 서양화(구상,비구상,수채화). 조소. 공예. 판화. 초대작가작품
기간 : 2004. 6. 1(화) ~ 6. 12(토)
*** 2부전 : 한국화(구상.비구상). 서예(한문.한글.소자). 문인화. 전각.초대작가 작품
기간 : 2004. 6. 16 (화)~ 6. 27(일)
* 낙선작품반출일은 5. 27(목) ~ 5. 28(금) 오전10시 부터 오후6시까지
반출장소 : 대전시립미술관 작품 반출장소
--- 어려우시더라도 기간내에 작품을 찿아가시기 바랍니다. 기간이후의 작품에 관한 파손및 분실에 관하여 주최,주관측에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제16회 대전광역시미술대전 운영,심사위원 명단및 부문별 심사평
● 부문별 운영위원 명단
* 운영위원장 : 박병희
한국화(구 상) : 김남오. 정춘자
한국화(비구상) : 상성규
서양화(구 상) : 송병집. 이순구
서양화(비구상) : 김기권. 문성경
조 소 : 박병희. 박성순
공 예 : 이윤주. 유은옥
판 화 : 최 용
한문.한글 부문: 염호택. 이 동. 서인석. 리창선. 소군자.
김경패
문인화 부문 : 심진좌대. 이정희
● 부문별 심사위원 명단
▶평면. 입체 심사위원장 : 김세원
한국화(구 상) : 김세원.김순석. 남영자
한국화(비구상) : 강구철. 이규선
서양화(구 상) : 강용길. 심웅택. 예병욱
서양화(비구상) : 박명규. 장동문. 최장한
조 소 : 박대순. 복기형. 변수현
공 예 : 오원택. 유경자. 이현승
판 화 : 김철수. 유병호
▶서예. 문인화 심사위원장 : 임길환
한문 부문: 김용길. 신윤구. 오명섭. 윤익선. 이덕희. 정동문
한글 부문 : 임길환. 조경희
문인화 부문 : 신수자. 이성순. 하국자
● 제16회 대전광역시미술대전 부문별 심사평
대상작품의 선정은 각 부문별 위원장이 무기명 투표로 1인당 우수하다고 생각되는 작품을 두분야씩 적어내어 다수의 득표를 한 작품에 대하여 대상작으로 선정 하였다.
▶ 총심사평(평면. 입체) 심사위원장. 김세원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대전광역시미술대전이 큰 기대와 성원속에 열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특별히 이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창작활동에 몰두하시면서 훌륭한 작품을 내주신 모든 작가님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입상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심사는 공모전의 성격에 따라 한국미술의 전체성과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 작품에 초점을 두어 심사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기준에 가장 접근한 작품이 대상을 받은 서양화 구상계열의 김영남씨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인간과 삶에 대한 의식이 탁월한 조형성을 통하여 잘표현되어 대다수 심사위원들의 찬성속에 대상으로 선정 되엇습니다. 또한 각 부문별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작품들도 우열을 가릴수 없을만큼 뛰어난 작품들임을 말씀드립니다. 이제 해가 갈수록 더많은 작가들이 참여하여 우리나라 미술계 발전에 큰 몫을 담당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좋은 작품으로 이번 미술대전을 빛내주신 모든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한국화 (구상) 부문 / 위원장. 김세원
이번 미술대전의 한국화 부문 구상계열에서는 다변화된 문화생활만큼 다양한 표현양식에 따라 새로운 형상성을 추구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었습니다.
그러나 몇가지 아쉬웠던점은 공모전에 출품하기 위해서는 습작이 아닌 보다 정성을 들인 작품들을 출품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미완성 작품, 조잡한 표구, 낙관의 위치가 잘못된 작품, 작품뒷면은 넝마처럼 찟겨진 작품등 상식밖의 작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런점은 우리모두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그중 화사한 꽃과 바위, 비둘기를 소재로 삼아 정확한 대상의 포착이 두드러지면서 채색을 통하여 정적인 분위기를 표현한 이부영님의 작품이 최우수상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미술대전이 해가 거듭될 수록 권위있는 전람회로 발돋음하여 우리나라 미술발전에 큰 몫을 차지하는 미술대전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하는 바입니다.
▶ 한국화 (비구상) 부문 / 위원장. 강구철
예년에 비해 작품이 적게 출품되었다. 표현재료면에서는 다양하게 출품이 되었으며, 특선작품은 표현재료와 소재별로 선택하였고 최우수상 작품은 충실하게 묘사한 작품을 선정 하였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실험작품이 보이지 않아 아쉬운점이 많았다. 앞으로 신진작가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으면 좋겠다.
▶ 서양화(구상) 부문 / 위원장. 강용길
구상미술의 분야를 다양하게 연구하여 많은 작품들이 응모되었다. 심도있고 성실하게 제작되었으며 아쉬운 점은 심사과정에서 많이 선별할 수 없었던 점이 안타깝게 생각된다.
▶ 서양화(비구상) 부문 / 위원장. 박명규
출품작의 수준은 평년수준에 비해 구태의연한 작품이 많아 심사하는데아쉬움을 샀다. 한편으로는 실험성과 창의성이 있는 작품이 있어 신선한감을 주기도 하였으나, 전체적으로는 조형적 탐구가 요구되는 바이다.
▶ 조소 부문 / 위원장. 변수현
매년 구상작품 위주에서 비구상 작품 출품수가 매우 적어 아쉬웠으며 새로운 실험정신을 가진 작품이 출품되어 고무적인 현상으로 볼 수있었다.
▶ 공예 부문 / 위원장. 유경자
전체적인 수준은 심한 격차를 보였다고 할 수있다. 목칠분야는 주로 칠위주의 출품경향을 보였으며 금속은 다양한 기법에 조형과 기능이 겸비한 작품이 출품되었다. 섬유는 염색. 염직의 작품이 고르게 출품되었으며 도자는 일반적인 형태의 작품경향을 보였다고 하겠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작품 티테이블은 목칠공예가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기법들이 고르게 표현되어 조형미가 갖추어진 실용 테이블이란 점이 높게 평가 되었다.
▶ 판화 부문 / 위원장. 유병호
작품에 있어서 밀도와 조형성이 충분히 표현되어서 판화의 쟝르에 큰 변화를 갖게되었다고 사료되며 작품의 내용면에서는 소재는 다양하지만 전통적인 목판화와 판화의 꽃이라고 하는 실크스크린 작업의 작품이 없어서 아쉬움이 있다
▶ 총심사평 (서예. 문인화) 심사위원장. 임길환
제16회 대전광역시미술대전 서예.문인화 부문은 공정성에 비중을 두고 대전 이외의 역량있는 작가를 심사위원으로 참여시켜 투명성과 객관성을 높이려고 노력 하였다.
출품수는 예년에 비해 괄목할 만한 참여가 있었다. 전체적으로 수준이 높은 작품에서 기본 점획이 불확실한 면이 아쉬웠고 한문작품에서는 개성표현이 증가한 경향으로 보아 창작의욕이 높아졌음을 알 수있었다. 문인화 부문은 처음으로 문인화 분과 독ㄹ립으로 예년보다 작품 수가 늘어났다. 사군자 이외의 다양한 소재와 구성의 작품이 많았으며 기본 필획이 약한 작품이 많으나 수준있는 작품도 많았다. 서예는 궁극적으로 인격의 표현이어야 한다. 단순한 서사력의 향상에 의존하지 않고 보다 격조높은 심상의 지면전달을 시도할 때 서예작품들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겠다. 출품자 여러분의 차원높은 목표아래 우리 서예의 정체성과 위상을 직시하고 새로운 감성의 발로로 참신하고 독창적인 작품창작에 일로 매진하기 바란다.
대전미술협회 입니다
제16회 대전광역시미술대전 입상자 명단 입니다 .
첨부파일 1, 2번을 클릭하시면 입상자 명단을 볼 수 있습니다. ***
--- 유 의 사 항 ---
*** 시상식 : 2004. 6. 1(화) 오후2시. 대전시립미술관 강당
(입상자는 1시40분까지 시상식장에 입장 하시기 바랍니다)
*** 개막식 : 시상식 끝난후 2층 중앙홀에서
*** 1부전 : 서양화(구상,비구상,수채화). 조소. 공예. 판화. 초대작가작품
기간 : 2004. 6. 1(화) ~ 6. 12(토)
*** 2부전 : 한국화(구상.비구상). 서예(한문.한글.소자). 문인화. 전각.초대작가 작품
기간 : 2004. 6. 16 (화)~ 6. 27(일)
* 낙선작품반출일은 5. 27(목) ~ 5. 28(금) 오전10시 부터 오후6시까지
반출장소 : 대전시립미술관 작품 반출장소
--- 어려우시더라도 기간내에 작품을 찿아가시기 바랍니다. 기간이후의 작품에 관한 파손및 분실에 관하여 주최,주관측에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제16회 대전광역시미술대전 운영,심사위원 명단및 부문별 심사평
● 부문별 운영위원 명단
* 운영위원장 : 박병희
한국화(구 상) : 김남오. 정춘자
한국화(비구상) : 상성규
서양화(구 상) : 송병집. 이순구
서양화(비구상) : 김기권. 문성경
조 소 : 박병희. 박성순
공 예 : 이윤주. 유은옥
판 화 : 최 용
한문.한글 부문: 염호택. 이 동. 서인석. 리창선. 소군자.
김경패
문인화 부문 : 심진좌대. 이정희
● 부문별 심사위원 명단
▶평면. 입체 심사위원장 : 김세원
한국화(구 상) : 김세원.김순석. 남영자
한국화(비구상) : 강구철. 이규선
서양화(구 상) : 강용길. 심웅택. 예병욱
서양화(비구상) : 박명규. 장동문. 최장한
조 소 : 박대순. 복기형. 변수현
공 예 : 오원택. 유경자. 이현승
판 화 : 김철수. 유병호
▶서예. 문인화 심사위원장 : 임길환
한문 부문: 김용길. 신윤구. 오명섭. 윤익선. 이덕희. 정동문
한글 부문 : 임길환. 조경희
문인화 부문 : 신수자. 이성순. 하국자
● 제16회 대전광역시미술대전 부문별 심사평
대상작품의 선정은 각 부문별 위원장이 무기명 투표로 1인당 우수하다고 생각되는 작품을 두분야씩 적어내어 다수의 득표를 한 작품에 대하여 대상작으로 선정 하였다.
▶ 총심사평(평면. 입체) 심사위원장. 김세원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대전광역시미술대전이 큰 기대와 성원속에 열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특별히 이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창작활동에 몰두하시면서 훌륭한 작품을 내주신 모든 작가님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입상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심사는 공모전의 성격에 따라 한국미술의 전체성과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 작품에 초점을 두어 심사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기준에 가장 접근한 작품이 대상을 받은 서양화 구상계열의 김영남씨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인간과 삶에 대한 의식이 탁월한 조형성을 통하여 잘표현되어 대다수 심사위원들의 찬성속에 대상으로 선정 되엇습니다. 또한 각 부문별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작품들도 우열을 가릴수 없을만큼 뛰어난 작품들임을 말씀드립니다. 이제 해가 갈수록 더많은 작가들이 참여하여 우리나라 미술계 발전에 큰 몫을 담당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좋은 작품으로 이번 미술대전을 빛내주신 모든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한국화 (구상) 부문 / 위원장. 김세원
이번 미술대전의 한국화 부문 구상계열에서는 다변화된 문화생활만큼 다양한 표현양식에 따라 새로운 형상성을 추구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었습니다.
그러나 몇가지 아쉬웠던점은 공모전에 출품하기 위해서는 습작이 아닌 보다 정성을 들인 작품들을 출품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미완성 작품, 조잡한 표구, 낙관의 위치가 잘못된 작품, 작품뒷면은 넝마처럼 찟겨진 작품등 상식밖의 작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런점은 우리모두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그중 화사한 꽃과 바위, 비둘기를 소재로 삼아 정확한 대상의 포착이 두드러지면서 채색을 통하여 정적인 분위기를 표현한 이부영님의 작품이 최우수상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미술대전이 해가 거듭될 수록 권위있는 전람회로 발돋음하여 우리나라 미술발전에 큰 몫을 차지하는 미술대전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하는 바입니다.
▶ 한국화 (비구상) 부문 / 위원장. 강구철
예년에 비해 작품이 적게 출품되었다. 표현재료면에서는 다양하게 출품이 되었으며, 특선작품은 표현재료와 소재별로 선택하였고 최우수상 작품은 충실하게 묘사한 작품을 선정 하였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실험작품이 보이지 않아 아쉬운점이 많았다. 앞으로 신진작가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으면 좋겠다.
▶ 서양화(구상) 부문 / 위원장. 강용길
구상미술의 분야를 다양하게 연구하여 많은 작품들이 응모되었다. 심도있고 성실하게 제작되었으며 아쉬운 점은 심사과정에서 많이 선별할 수 없었던 점이 안타깝게 생각된다.
▶ 서양화(비구상) 부문 / 위원장. 박명규
출품작의 수준은 평년수준에 비해 구태의연한 작품이 많아 심사하는데아쉬움을 샀다. 한편으로는 실험성과 창의성이 있는 작품이 있어 신선한감을 주기도 하였으나, 전체적으로는 조형적 탐구가 요구되는 바이다.
▶ 조소 부문 / 위원장. 변수현
매년 구상작품 위주에서 비구상 작품 출품수가 매우 적어 아쉬웠으며 새로운 실험정신을 가진 작품이 출품되어 고무적인 현상으로 볼 수있었다.
▶ 공예 부문 / 위원장. 유경자
전체적인 수준은 심한 격차를 보였다고 할 수있다. 목칠분야는 주로 칠위주의 출품경향을 보였으며 금속은 다양한 기법에 조형과 기능이 겸비한 작품이 출품되었다. 섬유는 염색. 염직의 작품이 고르게 출품되었으며 도자는 일반적인 형태의 작품경향을 보였다고 하겠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작품 티테이블은 목칠공예가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기법들이 고르게 표현되어 조형미가 갖추어진 실용 테이블이란 점이 높게 평가 되었다.
▶ 판화 부문 / 위원장. 유병호
작품에 있어서 밀도와 조형성이 충분히 표현되어서 판화의 쟝르에 큰 변화를 갖게되었다고 사료되며 작품의 내용면에서는 소재는 다양하지만 전통적인 목판화와 판화의 꽃이라고 하는 실크스크린 작업의 작품이 없어서 아쉬움이 있다
▶ 총심사평 (서예. 문인화) 심사위원장. 임길환
제16회 대전광역시미술대전 서예.문인화 부문은 공정성에 비중을 두고 대전 이외의 역량있는 작가를 심사위원으로 참여시켜 투명성과 객관성을 높이려고 노력 하였다.
출품수는 예년에 비해 괄목할 만한 참여가 있었다. 전체적으로 수준이 높은 작품에서 기본 점획이 불확실한 면이 아쉬웠고 한문작품에서는 개성표현이 증가한 경향으로 보아 창작의욕이 높아졌음을 알 수있었다. 문인화 부문은 처음으로 문인화 분과 독ㄹ립으로 예년보다 작품 수가 늘어났다. 사군자 이외의 다양한 소재와 구성의 작품이 많았으며 기본 필획이 약한 작품이 많으나 수준있는 작품도 많았다. 서예는 궁극적으로 인격의 표현이어야 한다. 단순한 서사력의 향상에 의존하지 않고 보다 격조높은 심상의 지면전달을 시도할 때 서예작품들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겠다. 출품자 여러분의 차원높은 목표아래 우리 서예의 정체성과 위상을 직시하고 새로운 감성의 발로로 참신하고 독창적인 작품창작에 일로 매진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