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미술협회 입니다

대전신도심의 중심에 위치한 정부대전청사내 중앙 홀에 ‘열린미술관’은 시민에게 수준 높은 미술문화 향수의 기회를 보다 적극적으로 제공하며 미술문화체험의 장으로 삼고저, 대전미술협회에서 첫 번째(양화)로 활발한 창작활동과 미래지향적인 작가를 초대하여  다사다난 했던 2005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06년을 맞이하는 송구영신 “0506 찾아가는 미술∙다가오는 관객”전을 열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자신의 독특한 시각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구상과 추상으로 표현한  작가들로서 구체적인 형상보다는 단순화된 이미지,순간적인 감정의 몰입으로 자신의 인상을 중요시한 효과적인 방식으로 화폭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0506 찾아가는미술∙다가오는 관객”전이 성공적으로 열게 될 수있도록 작품을 출품해주신 작가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자칫 메마르기 쉬운 현대인에게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주위를 둘러보고 삶의 여유를 갖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세부사항 -

전시명칭 : 0506 찾아가는미술∙다가오는 관객
전시기간:  2005. 12. 27(화) ~ 2006. 3. 18(토)
장    소: 열린미술관“정부대전청사 중앙홀”
주   최 : 행정자치부 대전청사관리소. 대전시립미술관
주   관 :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출품작가(28명)

강정헌,김기권,김기택,김면유,나진기,문정규,백향기,민동기, 백혜옥,박관우,박용,박인규,서재흥,송근호,
신영일,신진호, 송인욱,정장직,정재성,염윤선,이돈희,이병한,이영우,임용운,전형주,조은진,최명옥,한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