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미협 회원님께

요즘들어 날씨가 추워지면서 회원님 가족들의 애사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애사를 겪은 회원님들에게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회원님들뿐 아니라 모두의 건강을 한번쯤 체크 하시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유달리 경기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미술인들은 굴하지 않고 이시대의 문화예술을 주도한다는 일념아래 고군분투하시는 회원님들에게 얼마남지 않은 2004년도를 보다 의미있으며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는 년말년시를 보내시기를 기원 드립니다.